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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이야기

서귀포 가볼만한곳 자구리 문화예술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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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다시 시작되기 직전 서귀포 날씨가 정말 좋다. 이런날에는 도무지 집에만 있을 수 없어 무작정 집밖을 나섰다. 솜사탕같은 구름이 낀 하늘이 오늘따라 너무나도 아름답다.


어디 경치 좋은 곳 없나 생각하던 중 꼭 한 번 가보고싶었던 곳 서귀포 가볼만한곳 자구리 문화예술공원을 찾았다. 마침 날씨도 좋고 맛있는 커피도 한 잔 하면서 평화로운 오후를 즐겨볼까 한다. 

서귀포 가볼만한곳


자구리 문화예술공원 이렇게 아름다운곳인지 정말 몰랐다. 서귀포시민들이 사랑하는 곳 답다. 제주도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알려진 자구리 포구에 자리잡고 있는 문화예술공원이다.



경치좋은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볼 수 있는 섶섬과 문섬은 그야말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자구리 문화예술공원 해가 지면 공원에 각종 밝은 조명이 들어와 야간에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저기 멀리 보이는 곳이 문섬이라고 한다. 

저기 보이는 곳은 섶섬이다. 서귀포 가볼만한곳 또 다른 명소 새연교가 있는 곳이다. 특히 야간에 휘황찬란한 불빛이 들어와 아름다운 밤하늘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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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경치와 아름다운 조각들이 서로 어우러져 멋들어진 공간으로 재탄생한 자루기 문화예술공원은 서귀포 문화예술 트레킹코스 바로 작가의 산책길 경유지이다. 이중섭 미술관을 시작으로 해서 소양기념관까지 이어져 있다.



거리는 약 4.9km 도보로 4시간정도가 소요된다고 한다. 저멀리 보이는 섬 하나 하나가 정말 아름답다. 자구리 포구가 이렇게 아름다울줄이야. 경치도 좋고 곳곳에 편의시설도 많고 주말나들이 장소로 이만한곳이 없는 것 같다. 

오늘따라 경치가 정말 좋다. 집밖으로 나오길 정말 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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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리 문화예술공원 좋은점 바로 넓은 잔디마당이 있다는 것이다. 잔디가 조그맣게 있으면서 벤치들이 여기저기 있는 거와 달리 이곳은 정말 넓다. 돗자리피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참 좋은 여행장소이다. 

마치 해외여행을 온 듯한 풍경을 선사해주는 서귀포 가볼만한곳 자구리 문화예술공원이다.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제주의 또 다른 명소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여행객이 많이 없어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제주의 날씨는 참 신비롭다. 어쩜 이렇게 구름이 이쁜지~ 바람도 많이 불고 구름도 많은 제주의 날씨다. 

자구리 문화예술공원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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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리 문화예술공원을 지나 전망대에 올라왔다. 보다 더 넓은 바다를 한 눈에 만끽하기 위해서다. 전망대 가는 길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다. 

자구리 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전경이다. 저 멀리 보이는 바다지평선이 너무 아름답다. 

소낭머리 내려가는 길이다. 밑으로 내려가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저곳이 바로 소낭머리이다. 야외 물놀이 장소이다. 서귀포 가볼만한곳 자구리 문화예술공원 다양한 편의시설과 바다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내가 여행객이라면 이곳은 꼭 와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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