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있으면 새해입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선물하는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저는 새해가 되면 무조건 어디론가 해돋이 명소 방문합니다. 아침에 뜨는 해를 감상하며 나만의 아늑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해돋이 명소 10 곳을 추천하겠습니다.
해돋이 명소 10
1. 포항 호미곶
"해돋이 성지" 포항 호미곶입니다. 울산 간절곶과 더불어 새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해맞이 장소입니다. 12월의 마지막날에 찾아가면 다양한 경축행사, 불꽃쇼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곳입니다.
2023년 다가올 2024년 한 해를 보다 더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는 곳입니다. 생동감 넘치는 호미곶의 명물 상상의 손에 걸친 따사로운 햇살을 만끽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일출 명소입니다. 따라서 꼭 해맞이를 하고 싶다면 호미곶으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정말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해돋이 명소 라고 생각합니다.
해돋이 명소 10
2. 통영 달아공원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달아공원입니다. 통영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위치한 해양공원입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그와 더불어 다도해 한려해상공원을 배경으로 한 일출은 그야말로 아름다운 광경을 자아냅니다. 해마다 일출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도로는 동백나무 가로수가 있어 동백꽃이 필 때 찾으시면 더욱 멋진 풍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다도해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곳입니다.
해돋이 명소 10
3. 통영 미륵산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일출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해맞이 장소입니다. 케이블카가 오전 5시30분부터 매표시작하기 때문에 보다 편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매년 1월 1일이 되면 제사를 지내는 진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합니다.
통영 다도해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일출을 보고 싶다면 미륵산으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일출보는 곳으로 생소해서 사람들이 별로 없어 여유롭고 아늑하게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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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주 성산일출봉
제주여행을 꿈꾸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성산일출봉 일출때문인 분들도 많습니다. 푸른 바다 사이에 우뚝 솟은 성채와 같은 모양, 봉우리 정상에 있는 거대한 사발 모양의 분화구, 그리고 그 위에서 맞이하는 일출의 장관 때문에 성산일출봉은 매년 많은 여행개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일출명소입니다.
광치기해변 또는 신양섭지코지 해변에서 바라보는 성산일출봉 일출은 감흥과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정말로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나라 일출 최고의 명소라고 생각됩니다.
광치기 해변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입니다.
노란 유채꽃과 함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 입니다.
해돋이 명소 10
5. 당진 왜목마을
서해안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 왜목마을입니다. 일출과 일몰, 월출까지 모두 한 장소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해돋이 명소입니다. 독특한 지형구조 때문에 바다 너머 경기도 화성시까지는 서로 육지가 멀리 떨어져 있고 수평선이 동해안과 같은 방향이어서 일출·일몰·월출을 모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왜목마을 또 다른 매력은 조용한 어촌마을때문입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해돋이 여행을 하고 싶다면 왜목마을이 딱입니다.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해돋이 장소입니다.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해뜨고 지는 왜목마을입니다.
해돋이 명소 10
6. 울산 간절곶
매년 연말 마지막 날이 되면 해맞이 축제를 개최하는 곳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찍 해가 뜨는 곳으로 한반도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새해가 되면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해맞이 장소입니다.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정말 유명한 일출 명소입니다. 일출시간이 포항의 장기곶보다 1분, 강릉 또 다른 해돋이 장소 정동진 보다 7분정도 빠른다고 합니다. 가장 빨리 일출을 보고 싶다면 간절곶으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해돋이 명소 10
7. 울산 대왕암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와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일출명소 대왕암입니다. 대한믹국 동남단에서 동해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지점에 위치한 대왕암은 간절곶과 더불어 빠른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동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으며 또한 주변 산책길이 워낙 잘 되어있어 천천히 걷기에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탁트인 동해바다를 하염없이 감상할 수 있어 좋았던 곳입니다. 또 캠핑장도 있으니 새해전날 이곳에 오셔도 좋습니다.
대왕암은 신라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효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져오는 곳입니다.
해돋이 명소
8. 강원도 고성 화진포해변
깨끗한 모래사장을 만끽할 수 있는 강원도 고성 화진포해변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그야말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이날 특히 붉은 해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전혀 밋밋하지 않은 일출을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이하게 호숫가와 해변의 중간부분에 위치해 있어 독특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멋진 바다풍경과 그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설악산의 아름다운 자태는 덤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 눈쌓인 절경을 느낄 수 있는 명당중의 명당입니다.
해돋이 명소 10 추천
9. 강릉 정동진
우리나라 청춘남녀들의 해돋이 일번지 정동진입니다. 기차여행으로 참 많이 간 여행지입니다.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청량리역에서 해돋이열차가 운행되면서 유명한 관광명소로 떠오른 곳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해맞이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새해 뿐만 아니라 언제든 해를 보기위해서 여행을 떠나는 곳 정동진입니다. 그리고 매년 마지막날 해돋이 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하는 축제의 현장이 되겠습니다.
해돋이 명소 10
10. 동해 추암촛대바위
혼자 우뚝 솟은 신비의 바위 추암 촛대바위는 우리나라 많은 사진작가들이 일출사진을 찍기위해 찾아가는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암괴석의 촛대바위는 동해바다와 함께 어울려져 아름다운 절경을 연출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또한 정말 아름답습니다.
예전부터 동해바다 절경으로 꼽혔으며 특히 해돋이 무렵, 태양이 촛대바위에 걸리는 모습이 장관인 곳입니다. 이상 해돋이 명소 10 곳을 소개했습니다. 다가오는 2024년 새해 따뜻한 햇살 맞이하시고 더욱 알차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