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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

군산 선유도 여행코스 리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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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대 근대화적인 시간여행을 떠나기좋은 군산 특히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입 선유도입니다. 말만 들어도 미소가 지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섬 여행장소중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선유도 지금은 장자도까지 다리가 연결 되었지만 제가 처음 갔을때만해도 절대 걸어서 갈 수 없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납니다. 신시도에서 차를 주차하고 무녀도를 지나 선유도까지 걸어갔던 기억을 말이에요. 군산 고군산군도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선유도 여행코스 직접 다녀왔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알기쉽게 소개할 수 있습니다.

선유도 여행


신선이 노닐던 섬 군산 선유도는 정말 아름다운 섬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꼭 가봐야할 섬 여행지라고 생각됩니다. 신시도로 시작해서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 등 주변 섬들과 연계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지입니다.  



무엇보다 청정 자연환경 바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경관을 마음껏 볼 수 있는 휴양지로서 여름철만되면 해마다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산책하기 좋은 트레킹 코스와 일몰이 아름다운 선유도 해수욕장은 그야말로 정말 멋진여행을 시작입니다.

선유도 여행


선유도 가는 길 정말 멋진 풍경이 제일 먼저 반겨줍니다. 바로 새만금방조제 해안도로입니다. 군산, 김제, 부안을 잇는 새만금방조제 해안도로는 선유도 가는 길 또 다른 멋진 풍경을 선사해줍니다.

탁 트인 바다를 보고 싶을 때 가면 더욱 좋은 여행지가 바로 이곳입니다. 새만금방조제를 지나 군산 선유도 여행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선유도 여행코스


제가 제일 먼저 선유도를 찾았을 때입니다. 이때는 장자도까지 연결된 다리가 개방되기 전이기 때문에 무녀도까지만 자동차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무녀도 가는 길 앞 다리모습입니다. 차가 너무 막혀서 다리 건너기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직접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군산 선유도 여행코스 제일 먼저는 무녀도 다리입니다. 무녀도 다리 걷는 길도 무척이나 좋습니다. 군산 아름다운 섬 고군산군도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기때문입니다. 이 또한 진풍경입니다. 약 10분에서 15분정도 걷다보면 끝이보입니다. 

선유도 여행코스


다리가 완전개방되기전까지만 해도 선유도까지 들어가는 길 무료 셔트벌스가 있었습니다. 또한 오토바이, 자전거 등 이동수단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 그것이 문제입니다. 



저는 이날 다행히 무료 자전거를 렌트할 수 있었습니다. 마을조합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그리 좋은 자전거는 아니지만 충분히 선유도까지는 갈 수 있는 자전거입니다. 약 4시간 정도 빌렸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선유도까지 갈 수 있는 자전거입니다. 

자전거를 빌린다는 서명을 하면 되겠습니다. 이제부터 무녀도를 지나 선유도 여행을 시작합니다. 

선유도 여행


선유도 여행코스 제일먼저 무녀도입니다. 무녀도 고군산군도에 딸린 작은 섬으로 선유도 가는 길에 인접한 섬입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는 섬입니다. 저도 이날 처음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아름답고 깨끗한 섬인줄 처음 알았습니다. 



선유도 가는 길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고군산군도에서 가장 경제적인 섬이 바로 무녀도라고 합니다. 지금은 다리가 생겨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까지 직접 들어갈 수 있지만 그전까지만해도 꼭 무녀도를 지나쳐야 했다고 합니다. 

선유도 여행 또 다른 신선한 휴향을 하고 있습니다. 무녀도 이렇게까지 아름다울줄 몰랐습니다. 가는 길목 마다 아름다움 투성입니다. 

무녀도에도 작은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잠시나마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게 생각됩니다. 학교가 이뻐서 그냥 지나치기 어렵습니다. 

저기가 바로 무녀도와 선유도를 잇는 다리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한 30분정도 오면 선유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의 군산 선유도 첫 번째 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선유도 여행


선유도 첫 인상은 솔직히 별거 없었습니다. 그냥 외딴 섬이구나 하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여행객은 정말 많았습니다. 저처럼 자전거 또는 셔틀버스를 타고 오신분도 있고 군산 선유도연안여객터미널 배를 타고 온 여행객들도 있었습니다. 



선유도 선착장에 오면 이렇게 작은 전기차를 빌릴 수 있습니다. 걷는 걸 싫어하는 분또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분들이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기억에 한 2~3만원 했던 것 같습니다.

선유도연안여객터미널

선유도 


선유도 고군산길 구불 8길 걷기 코스가 있습니다. 군산 고군산군도 중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섬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를 걷는 코스입니다. A,B 코스로 나뉘어집니다. 



A코스는 총 11.4km이며 선유도 집라인 - 장자대교 - 장자도 - 대장도 - 대장봉 

선유도해수욕장 - 대봉전망대 - 몽돌해수욕장 - 오룡묘 - 스카이선라인으로 이어지는 멋진 산책길입니다. 


A코스 소요시간은 약 5시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날 4시간 조금 넘게 걸렸던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고군산군도를 걷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선유도 여행


이제부터 선유도 두번째 방문기입니다. 선유도 - 장자도 - 대장도까지 잇는 다리가 개방되어 자동차로 직접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선유도 가는 길 경치가 정말 멋집니다. 이렇게 자동차로 오니깐 색다른 느낌이 물씬 나는군요.



가장 먼저 반겨주는 이는 바로 선유도에 살고 있는 흑염소들입니다. 흑염소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 정말 힘든데 오늘 처음부터 시작이 좋습니다. 

이곳을 지나면 장자도입니다. 

이곳은 망주봉입니다. 망주봉에서 유배된 선비가 바위산에 올라 한양에 있는 임금을 그리워 했다는 데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합니다. 웅장하고 멋지기까지한 망주봉의 슬픈사연입니다. 정상까지 20분정도 걸리면 그곳에서 바라보는 선유도가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선유도


고군산군도를 잇는 대교들입니다.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등 총 63개섬으로 이루어진 고군산군도 이제는 섬이라는 무색할 정도로 접근성이 용이해졌습니다.

선유도 여행


선유대교를 지나면 곱디고운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진 선유도 해수욕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모래사장이 10여리나 이어져 있다고 해 명사십리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캠핑하기 좋은 곳으로 여름철만 되면 수많은 피서객이 이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다행이 겨울철이였습니다. 그래도 선유도의 일몰을 보려고 온 여행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일몰이 아름다운 선유도 해수욕장입니다. 이곳이 진정한 일몰 맛집입니다. 군산 선유도 여행코스 리얼후기입니다. 총 두 번의 방문으로 선유도를 직접 느꼈습니다. 해마다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섬이기도 합니다. 가족 여행 또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 바로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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