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시장에서 장을 자주 보는데 그때마다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아마씨라는 식품인데요. 가까이 가면 갈수록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참기름과 같은 향이 나는것 같기도합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고 하며 건강에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하니 더욱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마씨 효능, 먹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마씨』
◆ 최근에 우리나라 방송매체에서 여러차례 소개가 되어 알려진 아마씨는 기원전 7,000년 전부터 이용된 식품입니다. 병을 고치는데 효능이 있어 민간요법을 많이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 제일 먼저 소개해 드리고 싶은 효능은 아토피에 매우 좋습니다. 꾸준히 섭취를 하면 피부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특히 한 시간 동안 따뜻한 물에 아마씨를 우려 낸뒤 아토피 있는곳에 바르면 진정효과를 가져오며, 그 외 주근깨, 기미 등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질환이나 안면 홍조 현상을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 우리 아이들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두뇌발달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푸른생선에 많이 함유된 DHA, 오메가3가 다량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아이들 두뇌발달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아마씨 효능
◆ 항산화 작용을 하는 뛰어난 건강식품입니다. 항암물질 중 하나인 리그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는 항암 및 항분열, 독성을 제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체내에 있는 종양을 억제하고 없애는데 탁월합니다. 또한 호르몬균형을 잡는데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 변비 예방 효과입니다. 변비를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섬유질이 다량으로 들어있습니다. 이로인해 장 건강에 좋고, 배변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오래된 숙변제거에도 좋습니다. 변비로 고생하는 임산부들이 섭취하면 좋겠습니다.
아마씨 효능
◆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합니다. 뇌의 혈관이 막히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마씨를 꾸준히 섭취하면 좋은데 이는 오메가3에 있는 지방산이 뇌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피를 혈관에 쌓여있는 지방을 분해하고 피를 맑게 하여 뇌건강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 당뇨병등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는 아마씨는 당뇨에도 좋습니다. 가용성 섬유질과 리그난 성분, 오메가3지방산, 알파리놀렌산 등이 들어있어 혈당을 낮추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 체중감량에 좋습니다. 특히 뱃살을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그 이유는 칼로리가 워낙 낮고 조금만 섭취하여도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방지하게 됩니다. 그러니 식사전 먹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아마씨 효능
◆ 혈관건강에 효과적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오메가3 성분이 들어있어 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핼약의 순환을 도와 각종 혈관질환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평소 자기가 기름진 음식을 좋아한다고 생각되신다면 아마씨를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 여성분들에게 좋습니다. 바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탁월합니다. 이는 리그난 성분이 풍부하여 여성 호르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갱년기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억제하는데 좋습니다.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갱년기 아마씨 섭취하고 극복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아마씨 효능
◆ 심장건강에 좋습니다. 꾸준히 드시면 심장병과 같은 심장 관련 질환의 발병 위험율이 70%정도 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마씨에 풍부한 오메가3때문인데 혈전을 녹이는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 아마씨 부작용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배에 가스가 자주 차거나 가벼운 설사, 메스꺼움, 알레르기 증상을 동반할수 있습니다. 이는 씨앗의 성분에 의해 알레르기가 나타나거나 식도가 붓거나 막힌 경우 최대한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마씨 먹는 방법
◆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생으로 먹어도 좋고 곱게 빻은 불말 형태로 우유, 주스 등에 섞어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밥을 할때 함께 넣어서 먹는것도 몸에 좋습니다.
지금까지 아마씨 효능,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맛과 건강 두마리 토끼를 다잡은 건강식품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힘냅시다.
